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심리검사와 평가를 통해 집중력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2017-05-13T10:32:52+09:00

집중력이란

집중력이란 일정시간내에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으로서 학습이나 탐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웩슬러 지능검사도 최근 개정판에서는 작업기억(working memory)라는 요인을 포함시켜 지능을 구성하였습니다.

만2세는 평균 7분, 4세는 10분, 5~6세의 아동은 12분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집중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면 1시간도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2세 아이만도 못한 집중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관찰되는 현상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며, 학습 능력 역시 뒤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이러한 원인이 선천적인 집중력 결핍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정서적 요인에 의해 부모의 관심을 끌려는 경우도 있으며, 나아가 불안과 트라우마로 인한 2차적 요소일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정확한 심리검사와 평가를 통해 집중력 저하의 원인을 밝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습니다.집중력 향상을 위한 아동상담은 성격검사, 적성검사, 불안검사, 지능검사, 학습전략검사, 집중력과 주의력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며 내담자에 맞는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됩니다.